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레스 알표로프 (문단 편집) === 정치 활동 === 1995년 친 [[보리스 옐친|옐친]] 성향의 정당 [[우리 집 - 러시아]] 소속으로 제2대 [[국가두마]] 의원에 당선됐다. 1999년 원 소속 정당인 [[우리 집 - 러시아]]를 탈당히고 대척점에 있는 [[러시아 연방 공산당]] 소속으로 재선했다. 2003년 총선에서는 이전에 공산당에서 탈당했으나 사실상 공산당 소속으로 3선에 성공했다.[* 러시아 [[국가두마]]에서는 무소속이더라도 특정 정당(혹은 정당들)의 연합체에서 활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렇게 활동했던 [[파벨 그루디닌]]은 무소속이지만 공산당 [[2018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 후보에 추대돼 출마했다. 여담으로 그루디닌은 알표로프 사후 무소속 의원직을 승계하려다 실패했다.] 2003년 이전에 공산당을 탈당해 더이상 공산당 소속이 아님에도 2007년 총선에서 '''비례 2번'''[* 비례 2번은 당수 [[겐나디 주가노프]] 다음 순번으로, [[2004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 후보로 선출된 비례 3번 [[니콜라이 하리토노프]]보다 한 순위 앞이다! 이만큼 당시 러시아 정계에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을 배정받아 4선의원이 됐다. 이후 6선까지 해 국가두마 원로 의원이 됐지만 2019년 [[고혈압]]으로 사망함으로서 6선을 끝으로 정치 인생이 마무리됐다. 정치와 관련이 없던 노벨물리학상 수상자가 정치에 뛰어들어 6선 의원을 지낸 이유는 러시아 과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으로, 혼자 예산을 대폭 늘리고 여러 분야의 산업을 열어두는 등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현재는 반 [[블라디미르 푸틴|푸틴]] 성향의 인물로, 1999년까지 러시아 국민들의 생활고를 보고 인맥이 튼튼했던 본인마저 생활고를 겪으면서 공산주의자로 전향했다고 한다. 또 회고하기를 과학 시장에서의 시장경제는 비효율적이고 공산주의를 통한 막대한 과학 자금 지원과 정치와의 협동이 효율적임을 깨닫고 시장경제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됐다고. 당시 소련이 건재했다면, 아니 러시아라도 과학 기술에 지원을 멈추지 않았다면 러시아의 과학 기술로 삼성과 애플보다 빠르고 성능 좋은 기업이 탄생했을 것이라고 회고했다. [[크림 반도]] 병합을 찬성했다. 또한 공산당과 함께하는 인물으로서 연금 개혁과 은퇴 연령 높이는 것을 반대했는데, 실수로 은퇴 연령 높이는 법안에 대해 찬성표를 던져버렸다는 일화가 있다. 7대 국가두마 의원 임기 중 사망해 [[파벨 그루디닌]]이 의원직을 승계하려고 했으나 푸틴의 압박으로 실패했다. 알표로프는 지역구 의원이 아닌 비례대표 의원이므로 원칙적으로 승계가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